[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그룹 '신화'가 4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지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신화는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무대매너와 역동적인 군무가 더해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먼저, 10집 앨범의 발라드 타이틀곡인 'Hurts'로 무대에 오른 신화 멤버들은 모두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이어 댄스 타이틀곡 'venus'에서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제압했다.
'신화'의 이번 10집 앨범 댄스 타이틀곡 'venus'는 팝-일렉트로 장르의 댄스곡으로 강한 비트와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의 군무와 어우러져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발라드 타이틀곡 'Hurts'는 애절한 팝 발라드곡으로 신화 멤버들의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샤이니, 케이윌, 타우&하하, 레드애플, 뉴이스트, BTOB, 나인뮤지스, 에일리, 스피카, C-REAL, 노영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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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 Mnet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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