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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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8.1%…임시완 '냉혈 배신남' 연기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12.03.29 08:54 / 기사수정 2012.03.29 08: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가 지난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일(임시완 분)이 친구인 선우(이현우 분)를 배신하는 것과 호감을 가졌던 수미(박세영 분)에게 모욕감을 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일은 선우의 아버지 경필(이대연 분)의 죽음에 자신의 아버지 용배(이원종 분)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선우가 경필의 죽음과 관련하여 진정서를 내려고 하자 장일은 선우의 머리를 가격한다. 그것도 모자라 선우를 바다로 떠밀어 버린다. 또한, 서울 가는 기차에서 수미를 만난 장일은 돈을 빌려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14.5%, SBS '옥탑방 왕세자'는 1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적도의 남자 ⓒ KBS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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