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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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무도앓이, 정준하 트위터에 "회사 언제 오픈해요?" 글 남겨

기사입력 2012.03.28 13:27 / 기사수정 2012.03.28 13:28

방송연예팀 기자

▲ 하하, 무도앓이 암시글 화제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무도앓이' 암시 글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정준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하사원. 괜히 과장된 거 아니라구. 회사에서 봄세"란 글을 게재하고 하하는 "회사 언제 오픈해요?"라고 답변을 남겼다.

이에 정준하는 "그러게. 그건 자네가 존경하는 유부장님께 여쭙게. 그래도 자넨 다른 사업장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지 않나?"라는 글을 이어 게재했다.

이는 8주째 결방된 MBC '무한도전'을 두고 한 대화로 과거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라는 특집으로 하하는 하사원, 정준하는 정과장, 유재석은 유부장 콘셉트로 활약해 큰 화제가 됐었다.

'무한도전'이 결방하면서부터 시작된 정준하와 하하의 '무도앓이'는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암시하고 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빨리 '무한도전' 보고 싶어요", "도대체 언제 방송되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진행으로 8주째 결방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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