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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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장근석이 대신 부상 당하자 '울먹'

기사입력 2012.03.27 22: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를 구하려다 다쳤다.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2회에서는 인하(장근석 분)이 윤희(윤아 분)을 구하려다 팔을 다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깜짝 놀란 윤아는 인하의 병실을 찾아가 안절부절 못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인하가 어떻게 되는줄 알고 깜짝 놀랐던 것. 이에 인하에게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절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거든요"라고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인하는 오히려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몰랐다고 미안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가 부모님이 영화 '러브스토리'를 좋아했다며 재개봉하면 꼭 다시 보고싶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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