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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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3초 만에 반한 윤아와 로맨틱한 '우산 데이트'

기사입력 2012.03.26 22: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과 윤아가 비오는 첫 우산 데이트를 했다.

26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는 한국대학교 미술학과인 인하(장근석 분)가 가정학과 윤희(윤아 분)을 보고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하는 캠퍼스에서 윤희를 처음 보는 순간 3초 만에 사랑에 빠졌고 자신이 태어난 것이 윤희를 열렬히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비오는 도서관 앞에서 인하와 윤희는 다시 재회했고 우산이 없는 윤희를 위해 인하는 도서관에서 고장 난 우산을 구해온다.

윤희는 한 우산으로 나란히 쓰고 가던 도중에 인하의 어깨가 다 젖어있는 것을 보게 되고 인하는 윤희에게 우산을 쓰고 가라고 하며 인사를 했다.

이에 그녀는 "이 우산 언제 돌려드릴까요?"라며 다시 만나기를 표했고 인하는 윤희의 일기장에 서 본 러브스토리 영화표를 구해 "이번 일요일 날 뭐해요? 러브스토리 보러 갈래요?"라고 권했고 윤희도 기분 좋게 이를 받아드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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