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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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최정원, '볼매 청년' 변신…女心 흔들

기사입력 2012.03.26 08:34 / 기사수정 2012.03.26 11: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최정원이 하늘나라 선녀님도 인정한 훈남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금보화(박희진 분)의 동생이자 유학파 엘리트 전문경영인 '금모래'로 분한 최정원은 한층 멋있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버럭 본색 선녀 왕모(심혜진 분)가 인정한 '볼매 청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바지의 모던한 스타일링의 최정원이 노트북을 보며 왕모에게 무언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매를 걷어올리고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일하는 남자'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엘리트 훈남의 포스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항상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버럭 본색의 왕모가 "청년은 보면 볼수록 사람이 괜찮아. 딱 하나만 빼고"라는 대사로 금모래를 훈남으로 인정하는 한편, 직설적인 선녀 왕모가 지적한 그의 유일한 단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정원, 예전보다 더 멋있게 변한 듯! 요즘 훈남 향기 진동한다!", "캐릭터랑 완전 잘 맞는 듯! 웃음 참지 못하는 깨알 같은 모습에 빵터짐!", "최정원에게서 일하는 남자의 섹시미가 느껴진다!"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혜진, 최정원 ⓒ KBS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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