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홍석천의 가발 쓴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바보엄마'에서 홍석천은 일본요리학교를 수석 졸업한 요리사로 등장했다.
앞서 2회에서는 두바이 7성급호텔에서 근무하는 프랑스 최고 요리사로 등장했다가 최고만(신현준)으로부터 퇴짜를 맞으며 쫓겨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가발을 착용하고 현란한 철판구이요리를 선보이지만 불을 내며 최고만(신현준)으로부터 쫓겨났다.
이에 홍석천은 "지난 방송에 출연하고 나서 애드리브 '울랄라'와 '샹스러워'에 재미있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번에도 '스미마셍'이라는 애드리브를 써서 재미를 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석천은 실제로 한국과 이탈리아 요리에 자신 있는 만큼 철판구이요리에서 현란한 실력을 발휘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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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