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시청률 12.6%, 박소현 "우결 다시 하게되면 파트너는 지상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13.6%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소현의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박소현은 가수 김원준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MC 박미선은 "다시 '우결'을 찍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박소현은 "지상렬과 미녀와 야수와 같은 콘셉트로 해 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은 5.2%. SBS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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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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