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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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애교 3종 화제…'개까지 푹 빠진 현아표 무한 애교'

기사입력 2012.03.25 07:30 / 기사수정 2012.03.25 07:30

방송연예팀 기자

▲ 현아 애교 3종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애교 3종 세트'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1부 '가족의 탄생'에서 유기견 체리와 포미닛 현아, 권소현과 함께 숙소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현아는 유기견 체리와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장난을 쳤다. 특히 볼에 바람을 넣거나 "뿌잉뿌잉"이라고 말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현아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아는 체리에게 "애교 3종세트 갑니다"라며 콧소리를 섞어 "응아?"라는 애교를 부렸고, 이어 입술을 모은 채 손가락을 갖다대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눈빛을 보이기도 했다.

또 체리에게 "너도 사랑받게 이렇게 따라하라"며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모습에 체리도 현아의 팔에 몸을 비비며 귀여움을 떨었다. 현아는 체리의 배를 만져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이 현역 핸드볼 선수 2명과 함께 팀을 이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증할 대형 세탁기를 걸고 핸드볼 종목에 도전해 성공을 거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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