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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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샤이니 컴백 밀착 취재, 연습실 현장 단독 공개

기사입력 2012.03.24 21: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의 컴백 준비 현장이 방송 최초로 단독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샤이니의 컴백을 준비하는 연습실 모습부터 화보촬영 현장까지 밀착 취재한 인터뷰 영상이 전파를 탔다.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셜록'으로 음원 차트를 휩쓴 샤이니는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함께한 유명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함께 작업한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뷰에서 샤이니는 이번 앨범 재킷 사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샤이니는 재킷 사진을 찍기 2주 전부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샤이니의 재킷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마친 뒤에는 무대의 여운이 남았는지 한층 상기된 얼굴로 "감격스럽다.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전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샤이니는 1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셜록'의 전곡을 선 공개하며, 21일 오프라인에 정식 발매한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샤이니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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