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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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특-강소라, 어설픈 왈츠부터 몹쓸 탱고까지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2.03.24 18: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특(슈퍼주니어)과 강소라가 왈츠와 탱고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강소라, 동해-손은서의 더블 데이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특과 강소라는 손은서와의 최종 데이트를 앞둔 '국민 숙맥' 동해를 코치하기 위해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지켜봤다.

동해와 손은서의 왈츠로 한껏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갑자기 나타나서는 왈츠와 탱고에 직접 도전하겠다고 나섰다. 동해와 손은서의 왈츠가 못내 부러웠던 것.

이특은 강소라와 6개월간 왈츠, 탱고, 자이브 등 댄스스포츠를 배웠다고 말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6개월이 아니라 6분 전에 잠깐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어설픈 왈츠로 시작해 몹쓸 탱고까지 코믹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이 훗날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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