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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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센터 욕심 "가운데 자리가 아니면 어색해요" 고백 '폭소'

기사입력 2012.03.21 23:40

방송연예팀 기자


▲민우 센터 욕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신화의 민우가 센터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예능 베테랑 대격돌'로 최근 컴백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부티라인에 앤디-에릭-신혜성과 분발라인 전진-김동완-민우로 나뉘어 자리배치가 됐다.

MC들은 신화에게 "혹시 자리배치에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말하자 민우는 머뭇거리며 "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우는 "불만은 없는데 제가 가운데 자리를 좋아해요"라며 센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민우의 센터 욕심에 대해 멤버들은 "민우가 가운데 자리가 아니면 어색해 한다"며 "가운데가 아니면 '진아 여기로 올래?'라며 은근슬쩍 자리를 바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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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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