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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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 반격 시작, 전광렬 살인교사 증거 잡았다

기사입력 2012.03.19 2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안재욱이 전광렬에 대한 반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3부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철환(전광렬 분) 일행에 대한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철환, 수혁(이필모 분), 명국(이종원 분)의 음모로 대마초 공수 혐의, 조직폭력배 수괴 혐의를 뒤집어 쓰고 사형 위기를 맞았다.

결국, 탈옥을 결심한 태수(김뢰하 분)의 뒤를 따라 오직 철환 일행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탈주범이 된 채 도망 다녔다.

그러던 중 수혁을 인질로 삼고 철환과 명국을 한자리에 불러들인 뒤 철환과의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했다.

기태가 녹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철환은 조직폭력배 한지평을 죽이라고 명령한 일을 모두 실토했다.

철환의 살인교사죄를 입증할 증거를 손에 넣은 기태는 바로 미진(이휘향 분)을 만나 누명을 벗기 위해 도움을 청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채영(손담비 분)이 무시무시한 철환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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