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아빠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배우 송일국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일국은 16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세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산모가 큰 고생없이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쌍둥이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은 가운데, 송일국도 김을동도 아기의 멋진 이름을 짓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세 아이의 태명은 각각 대한, 민국, 만세로 알려졌으며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출산 하셨군요.. 세 쌍둥이라니 대박!" "아들 만 셋이라 행복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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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