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시청률 12.3%, 장재인, "유재석 찬양하는 어린 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됐던 12%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와 고객들' 특집으로 윤종신, 성시경, 케이윌, 장재인이 출연했다. 장재인은 쟁쟁한 입담을 가진 대선배들 앞에서도 특유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재인은 유재석의 팬이라며 "유재석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잘생기셨다고"말해 유재석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8.1%,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