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신세경-현아-황정음…'명품 몸매가 따로 없네'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활동 초기 배우 신세경은 '베이글녀'라고 불리며 명품 몸매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그룹 '포미닛'의 현아 역시 섹시한 각선미로 섹시미를 풍기며 명품 몸매 대열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명품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들을 살펴봤다.

배우 신세경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세경은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광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무심코 시리얼을 집어 먹거나, 반사판을 들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모습 속에서도 '베이글녀'다운 명품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도 명품 몸매가 드러나네요.", "먹는 모습도 여신이다.", “역시 ‘베이글녀’의 정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SBS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으로 출연한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몸매를 과시했다.

제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죠. 요새 작업 중이라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DVD를 보며 Feel을 충전시키고 있어요. 어휴 무대에 당장 서고 싶네요. 위풍당당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제아의 갸날퍼 보이는 허리와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한 몸매 하시네요", "제아,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가 운동화 각선미를 뽑냈다. 지난 10일 포미닛 멤버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 끝나고 으허으허"란 글과 함께 운동화 각선미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편안한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런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여기서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과시한 것이 포착됐다.

현아는 낮은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쭉 뻗은 각선미로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네티즌들은 현아 운동화 각선미에 대해 "운동화를 신어도 각선미가 예술이다", "역시 최강 몸매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포츠 브랜드 광고촬영장의 생기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황정음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고 어디서든 걷고, 뛰는 걸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에게도 복근이...", "나도 따라 해 볼 법한 운동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드라마 '풀하우스 2' 촬영중이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나무엑터스, 제아 미투데이, 현아 트위터, LS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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