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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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고아라-구하라-손담비'…민낯이 빛나는 女스타

기사입력 2012.03.14 16:05 / 기사수정 2012.03.14 16:53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최근 배우들이 민낯 셀카를 공개하면서 민낯 예쁜 연예인 찾기가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연예인들의 셀카를 보면 모두 꿀피부를 자랑한다. 그 중 최근에 공개한 배우들 중 민낯이 빛나는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트위터를 통해 "새학기 시작^^*"이라며 캠퍼스에서 찍은 셀카 사진 두 장을 첨부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푸른 나무 아래에서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카메라를 귀엽게 응시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청순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고아라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이 더 예쁜 연예인 중 최고인 것 같다", "민낯 종결자 , 고아라", "고아라 과연 민낯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손담비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29일, 오후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핸드폰 바꾼기념"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무대에서 즐겨 했던 짙은 화장을 싹 지운 채 일상으로 보이는 편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불구 잡티 없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한, 메이크업을 지웠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썹으로 우월한 민낯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들은 달라", "정말 생얼같은데 예쁘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화장 지우는 게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호연하고 있다.



카라 구하라가 민낯으로 김포공항에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구하라는 민낯을 한 채 카라 다른 멤버와 함께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원래 1월말 촬영 예정이던 일본 도쿄 TV '우라카라' 촬영을 위해 뒤늦게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특히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함께 캐주얼 공항패션을 선보인 것. 구하라 민낯을 본 팬들은 "역시 민낯도 여신급"이라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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