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리안-JB '투게더' 감성 듀엣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강소라가 JB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3월12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 14회에서 신해성(강소라 분)은 JB(제이비)와 리안(지연 분)을 위해 자신의 무대를 양보했다.
자신이 제이비의 꿈을 무너뜨렸다고 생각하는 해성은 제이비에게 이별은 선언했고, 제이비는 그런 해성을 찾아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리를 다친 제이비는 가수생활에 위기를 맞았고, 이 사실을 안 리안(지연 분)은 해성을 나무랐다.
그런 제이비를 걱정하던 해성은 결국 제이비에게 슈퍼아이돌 오디션 기회를 선물했다. 해성은 제이비 몰래 그와 리안의 듀엣무대를 준비했고, 이를 슈퍼아이돌 오디션 무대로 연결시켰다. 리안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지만 제이비와 신해성은 씁쓸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한편 'Together'(작사/작곡 박진영)는 '드림하이2' 네 주인공 제이비(JB 분), 해성(강소라 분), 유진(정진운 분), 리안(박지연 분)의 엇갈리는 사랑을 담은 곡으로 제이비와 지연의 감성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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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