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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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녀' 화제, MC들의 충고에 "오히려 명품을 사지 않아 개념소비"

기사입력 2012.03.14 02:05

방송연예팀 기자


▲'콜택시녀' 화제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화성인 '콜택시녀'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서는 매일 택시를 온종일 빌린다는 콜택시녀가 등장했다.

이날 '콜택시녀'는 택시를 하루 빌리는데 30만원 정도를 사용하며 전용 택시 기사까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 기사와 하루에 몇 번씩 통화를 한다는 콜택시녀는 휴대폰 통화내역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화성인에게 너무 낭비한다며 질타를 했지만, 화성인은 오히려 명품을 사지 않아 개념소비라고 반박했다.

한편 '콜택시녀'는 대학교 전액 장학금을 받았으며, 조기졸업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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