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종영 소감, "삶의 소중한 여섯 달이 또 지나간다"

▲ 이적 종영 소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가수 이적이 '하이킥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시각까지 '하이킥3' 촬영을 하고 있다 보니, 이런 날들도 얼마 남지 않았단 생각이 문득. '그런 걸까' 삶의 소중한 여섯 달이 또 지나간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이적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해 윤계상의 선배이자 항문외과 의사로 연기하고 있다.

더불어 '하이킥3'는 종영까지 단 9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라 이적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

한편 '하이킥3' 이적의 미래 아내가 크리스탈, 박하선, 백진희 중에 한 명인 것으로 알려져 그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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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