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1
게임

'블러디헌터' 공개서비스 한 달 만에 두 번째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2.03.13 18:48 / 기사수정 2012.03.13 22:12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CJ E&M 넷마블의 '블러디헌터'가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며 공개서비스 한 달 만에 두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캐릭터는 스워드맨 '카토'의 전직 캐릭터인 '디스트로이어'로 쌍검을 이용하는 '듀얼 블레이드', 방패를 사용하는 '팔라딘'에 이어 스워드맨 '카토'의 세 번째 전직 캐릭터다.

'모든 것을 파괴하는 자'라는 컨셉을 지닌 '디스트로이어'는 대검을 사용한 강력한 스킬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자신의 분노를 폭발시켜 일정 시간 동안 공격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 치 상승도 가능한 캐릭터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디스트로이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선착순 100명에게 캐시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게임 화폐 5천 마로를 지급하고, 추가로 500명을 추첨해 1만 마로를 제공한다.

김현익 본부장은 "듀얼블레이드, 팔라딘과 달리 디스트로이어는 보다 강력한 캐릭터를 원했던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전직"이라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할 수 있는 호쾌한 액션과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격투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블러디헌터 ⓒ CJ E&M]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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