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8일부터 피망을 통해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
'청풍명월'은 지난 2월 진행된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70% 이상의 재방문율과 하루 평균 접속 시간 180분을 넘는 등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 및 기대를 얻은 바 있다.
공개 서비스 하루 전인 오는 27일에는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실시한다. 사전 공개 서비스는 정식 오픈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닉네임, 레벨 등 플레이 데이터 기록이 초기화 없이 다음날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져 자신이 희망하는 닉네임을 먼저 선점하고 정식 오픈 전에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홍보모델 박하선은 오는 15일 티징 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하며, 광고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청풍명월'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그동안 '청풍명월'을 기다려준 유저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랜 기다림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비스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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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