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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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폭풍성장, '사랑비' 캐스팅 "마수리가 어엿한 남자로…"

기사입력 2012.03.13 09:47

방송연예팀 기자


▲오승윤 폭풍성장 ⓒ 윤스칼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 오승윤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제작사 측은 13일 오승윤이 극중 장근석의 어시스턴트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승윤은 지난 2002년 방송된 KBS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연기자로 SBS '서동요', MBC '주몽', '태왕사신기' 등의 작품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오승윤은 어린시절 통통히 오른 볼살에 동글동글하던 얼굴에서 벗어나 또렷한 이목구비에 남성미가 느껴지는 폭풍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승윤은 "윤석호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전환 후 현대물로는 첫 작품이 되는 '사랑비'를 통해 아역 배우 오승윤 보다는 배우 오승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사랑비'는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했던 사랑과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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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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