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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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안재욱 탈주 사실에 '충격 눈물'

기사입력 2012.03.12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안재욱의 탈주 사실에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1부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기태(안재욱 분)의 탈주 사실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는 조직폭력배 수괴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기태의 재판이 갑자기 연기되고 면회까지 안 되자 전전긍긍했다.

기태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던 정혜는 결국 청와대에 있는 수혁(이필모 분)에게 연락을 취해 간절하게 부탁했다.

수혁은 그런 정혜에게 기태가 법정 대기실에서 태수와 함께 탈주를 했고 자칫 잘못하면 사살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정혜는 탈주한 기태가 도망치다가 그 자리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수혁의 말에 억장이 무너지는 듯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철환(전광렬 분), 수혁, 명국(이종원 분)에 대한 강한 복수심을 내비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남상미, 이필모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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