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풀팟포커', 서비스 6개월만에 연매출 200만 불 돌파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미투온의 소셜 포커게임 '풀팟포커(FULPOT POKER)'가 서비스 약 6개월 만에 전 세계 이용자 수 50만 명, 연매출 200만 불을 돌파했다.

'풀팟포커'는 과거 프리챌의 대표를 역임한 손창욱 대표의 신생 개발사 미투온의 신작으로, 포커게임 중 하나인 '텍사스 홀덤 포커'를 온라인으로 구현,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 플랫폼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6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2011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풀팟포커'는 전 세계 최초로 한 명이 동시에 다수의 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테이블' 기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며,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웹 클라이언트 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모든 유저가 한자리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사용자들끼리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토너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친구 맺기, 랭킹경쟁모드, 미션수행 및 선물하기 등의 소셜 기능도 지원한다.

미투온 손창욱 대표는 "홀덤게임은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세계적인 소셜게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세계 최고의 소셜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