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에릭남 터프남 변신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에릭남이 터프남 변신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TOP5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멘토 윤일상이 작곡한 박지윤의 노래 '스틸 어웨이'에 도전했다. 에릭남은 "에릭남의 스타일대로 어떻게 표현해도 좋다"는 윤일상의 조언대로 강렬한 락사운드로 편곡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에릭남의 노래를 들은 멘토 윤일상은 "세련된 무대 연출과 카리스마가 좋았다"며 9.1점을, 이선희는 "전반부에서 박자감이 아쉬웠다"며 8.8점을, 윤상은 "멋진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며 8.9점을, 박정현은 "노래적인 설득력이 없었다"며 8.8점을 줬다.
에릭남의 멘토 이승환은 "먼훗날 이 추억들을 곱씹을 올 것이다"라며 제자를 응원했다.
전문평가위원단은 에릭남의 무대에 48.4점의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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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