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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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배수정, 윤일상 노래에 "가슴속에서 눈물이 흐른다"…디바 등극

기사입력 2012.03.09 22:27

방송연예팀 기자


▲'위탄2' 배수정 디바 등극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의 배수정이 안정된 실력으로 디바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TOP5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정은 멘토 윤일상이 작곡한 박효신의 노래 '괜찮아'에 도전했다. 배수정은 차분하게 안정된 보컬로 쉽지 않은 곡을 소화해냈다.

배수정의 노래를 들은 멘토 윤일상은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가슴 속으로 눈물이 흐르고 있다"며 9.3점을, 이승환은 "멜로디가 잘 들리게하는 좋은 보컬리스트지만 임팩트가 약했다"며 8.9점을, 윤상은 "디바라는 표현이 어울린다"며 9.3점을, 박정현은  "안정적이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약간 긴장한 것 같다"며 9.3점을 줬다.

배수정의 멘토 이선희는 "일주일이 수정이에게는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라며 "처음 듣는 노래를 자기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전문평가위원단은 배수정의 노래에 54.2점의 점수를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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