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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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애' 연우진, '시크남'으로 연기 변신 합격점

기사입력 2012.03.09 17:12 / 기사수정 2012.03.09 18: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보통의 연애' 연우진이 연기 변신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첫 방송부터 연이은 호평 속에 화제를 불러온 KBS 4부작 드라마스페셜 '보통의 연애'가 막을 내린 후, 시청자들의 관심은 주연 배우 연우진과 유다인에게로 쏠렸다.

특히 남 주인공 연우진은 전작 '오작교 형제들'의 막내 태필 역과는 180도 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시크하면서도 반항적인 '한재광'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연우진은 믿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의 감정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기존에 연우진을 응원하던 팬들은 색다른 모습과 남자다운 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보통의 연애'를 통해 연우진을 다시금 주목하게 된 시청자들은 '새롭게 발견한 보석'이라며 칭찬했다.

연우진은 휴식 이후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우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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