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투톱 체제 전환…내용-로고 교체 '대변화 예고'

▲ 강심장 투톱 체제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심장'에서 가수 이승기의 하차가 결정됨에 따라 투톱 체제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지난 8일 한 언론매체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이승기의 후임 MC로 투톱 체제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MC의 스타일에 따라 내용이 변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금 20명 가까이 나오는 게스트들의 인원도 축소될 수도 있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고정 패널들의 수와 '강심장'의 로고 또한 바뀔 있다고 전해 '강심장'의 대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현재 개그맨 강호동의 은퇴 이후 단독 MC로 '강심장'을 이끌어오던 이승기는 오는 15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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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