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8

이중인격 호텔방, '예술가의 혼이 들어있는 듯한 방'

기사입력 2012.03.07 21:02 / 기사수정 2012.03.07 21:02

온라인뉴스팀 기자


▲ 이중인격 호텔방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이중인격 호텔방'이라는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중인격 호텔방'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한 호텔 객실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중인격 호텔방'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뷰 파니에 호텔이 올해 새롭게 디자인한 객실이다.

이 방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틸드가 디자인한 방으로, 방 내부를 자로 잰 듯 나눠 순백색의 깨끗함과 비비드한 컬러가 믹스된 화려함이 극과 극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중인격 호텔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이 참 절묘하네요" "한번 가서 자보고 싶어요" "디자이너분 완전 짱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 뷰 파니에 호텔은 객실 수가 총 다섯 개뿐인 작은 숙소지만 그 어느 호텔보다 뛰어난 인테리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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