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굴욕 ⓒ 조여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가수 옥주현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조여정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꼭 껴안은 포즈로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의상에 과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 키, 체격 등이 조여정보다 다소 더 커보이는 동시에 민낯인 조여정에 비해 약간 나이가 들어 보여 굴욕을 맛봤다.
옥주현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굴욕은 무슨 둘 다 예뻐요" "조여정 진짜 동안" "옥주현이 아니라 조여정 꼬꼬마 굴욕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후궁 : 제왕의 첩'에 출연, 5월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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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