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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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할로윈파티 에피소드 공개 "나만 혼자 귀신 분장"

기사입력 2012.03.07 02:44 / 기사수정 2012.03.07 03: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미쓰에이' 민이 할로윈데이 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민은 할로윈데이 파티에서 겪은 창피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은 "작년 할로윈데이 때 브라이언 오빠한테 초대를 받았다"라며 "귀신 소복을 사서 피도 묻히고 귀신처럼 메이크업했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병원 앞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 마침 경찰차가 지나갔는데 경찰이 촬영 하느냐고 묻더라. 택시 기사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민은 "이태원에 도착했는데 모두 양복을 입고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브라이언 오빠를 만났는데 역시나 나비넥타이에 친구분들도 드레스를 입었더라. 나만 혼자 미친 사람 같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내 아들 YG 보내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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