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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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박건형, 한혜진 흑기사 자처 '여심 흔들'

기사입력 2012.03.06 10:46 / 기사수정 2012.03.06 13: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의 박건형이 출혈을 감수하면서도 한혜진을 구하는 모습에 안방 여심이 흔들렸다.

지난 5일 방송된 '신드롬' 에서 은현(박건형 분)은 예상치 못한 후유증에 난동을 부리던 환자가 해조(한혜진 분)를 향해 던진 유리컵을 대신 막아주며 이마에 피를 흘리게 됐다.

이에 놀란 해조가 상처를 닦아주는 장면이 연출돼 아찔한 위기의 순간에서 해조를 구하는 은현의 기사도 정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현 앓이 시작! 테리우스 같은 모습, 완전 짱!", "해조는 욕심쟁이, 은현도 여욱도 모두 흔들어 놓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드롬' 8회는 6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박건형 ⓒ 아이윌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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