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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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데뷔시절, 홍석천 대타에 이상인보다 인지도 없어

기사입력 2012.03.06 09:22 / 기사수정 2012.03.06 20:25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데뷔시절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유재석의 데뷔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이상인이 출연해 유재석과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인은 "당시 유재석은 정말 인지도가 없는 신인이었고 나는 잘 나가던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 역시 "이상인이 당시에는 최고였다"고 동조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유재석이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던 것은 스케줄이 바빠서 참여하지 못했던 홍석천의 대타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이상인은 당시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유재석이 높이뛰기를 하다가 매트에 튕겨져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시즌1을 통틀어 가장 웃긴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유재석은 비니를 쓴 메뚜기 시절에 엉거주춤한 폼으로 뛰다가 매트에 튕겨져 나오고 있다. 이에 모두가 폭소하기도.

이를 본 시청자들 역시 "이상인보다 인지도가 낮았다니", "유재석이 많이 뜨긴 떴구나", "심지어 홍석천 대타였다니 놀랍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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