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어릴 적부터 타고난 미모를 흔히들 '모태미녀'라 한다. 스타들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되면서 모태미녀로 불리는 배우들로 손꼽을 수 있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봤다.
배우 한가인이 리즈시절 때였던 '올리비아 핫세 뺨치는 미모'의 사진으로 굴욕 없는 전성기시절을 보여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평생 리즈시절(전성기)로 살아가는 한가인의 성장 과정' 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의 다양한 리즈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한가인의 초등학교 사진을 비롯해 데뷔 전과 데뷔 초 사진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전성기인 그의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지적인 여성미,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한가인, 스튜어디스 복장의 단아함 등 다양한 모습에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면모다.
배우 손예진은 어린 시절 가족사진 속 우월한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예진, 이래서 우월했네'라는 글과 함께 손예진의 가족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손예진은 7살 정도로 추정되며, 귀여운 단발 헤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눈웃음도 그대로다.
특히, 손예진의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 역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우월한 유전자 가족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예쁘긴 정말 예뻤네요", "정말 모태 미녀다, 놀랍다.", "언니도 되게 예쁘게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과거 사진 또한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성유리 과거 시절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의 과거 시절 모습은 지금과 별 반 다를 바 없는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 미녀 인증",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두 여성 요리사 이야기를 다룬 MBC TV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뒤바뀐 운명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고준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