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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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주상욱, 밤새 성유리를 간호하며 '러브모드'

기사입력 2012.03.04 2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주상욱이 성유리를 위해 밤새 간호하는 모습에서 여심을 흔들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9회에서는 고준영(성유리 분)이 연못에 빠지면서 자신의 옛 기억을 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주는 자신 때문에 준영이 물에 빠져 겁에 질렸었고 이를 본 재하는 놀라며 준영을 구했다.

재하는 준영을 병원에 데려갔고 밤새 그녀 곁을 지키며 간호했다.

준영은 자신 곁에 재하가 있는 것을 보고 "꿈 아니네. 걱정 말아요. 오해 안해요. 나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구해줬을 거예요”라며 내심 기쁘지만 씁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재하는 침대로 가서 쉬라며 준영의 팔목을 붙잡고 "오늘밤은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한데요. 내말이 아니라 간호선생님 말이 예요."라고 해 준영을 설레게 했다.

또한 준영이 자면서 눈물을 흘리자 재하는 준영의 눈물을 닦아주며 "대체 그 안에 뭐가 있길래 잠에서 까지 괴롭혀요. 이제 아무 일 없으니까 맘 놓고 자요."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도희가 준영이 만든 금천장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거짓말한 것을 자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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