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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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최성호, 개그맨다운 '불꽃슛'으로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2.03.04 12: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성호가 불꽃슛을 선보였다.

4일 KBS2 '출발 드림팀2' 에서는 골키퍼와 키커의 치열한 심리 싸움, '승부차기 챔피언전' 이 방송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 김병지 선수를 필두로 광주FC의 신예 윤기해 선수, 대한민국 여자 청소년 대표 민유경 선수를 상대로 평소 축구를 즐기는 연예인 20명이 승부차기에 도전했다.

승부차기 단체우승을 위한 FC 싱어즈와 FC 죽돌이가 맞붙은 상황에서 이정의 실축으로 FC 죽돌이가 앞서고 있었다.

이에 FC 죽돌이 팀인 최성호는 다소 긴장된 분위기를 완화시키기 위해 재치 넘치는 불꽃슛을 선보여 좌중의 웃음을 주었다.

그는 불꽃슛답게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팀의 우승에 기여를 했다.

이날, 3인의 수문장 외에 드림팀 멤버로는 마르코, 김동준, 최성조, 이상민, 세용이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팀은 임호 단장을 필두로 배도환, 선우재덕, 임대호, 박정철 등 배우들이, 가수 연합팀 FC싱어즈는 홍서범, 이정, 건우, 동우, 호야가 개그맨 축구단 FC죽돌이는 박성호, 이상호, 이종훈, 양상국, 김지호가 참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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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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