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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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전초아 탈락 "아쉽지만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기사입력 2012.03.03 01:10

방송연예팀 기자


▲보이스코리아 란(전초아) 탈락 ⓒ Mnet '보이스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 전초아가 탈락했다.

2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4회에서는 마지막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초아는 이소라의 '제발'을 애절하게 부르며 혼신의 무대를 선보였으나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아쉽게 탈락한 전초아는 "엄마가 오늘 같이 오셨는데 제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처음 보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멋지게 합격하는 모습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엄마, 나 괜찮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줄게"라고 당당하게 소감을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백지영은 조용히 눈물을 흘렸으며, 신승훈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초아는 지난 2004년 '란'이란 이름으로 데뷔한 이후 '예인', '초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8년차 가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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