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해를 품은 달' 한가인의 아역 김유정이 스킨스쿠버 삼매경에 빠졌다.
2일 저녁 7시 방송되는 '막이래쇼 : 무작정 탐험대' 수중 미션을 위해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김유정은 강습 내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성숙한 모습을 버리고 어린이다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유정은 또래 어린이 MC들과 함께 물장난을 치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표정으로 V 포즈를 취하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유정 본연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 밖에도, 필리핀 보니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6명의 어린이 MC들이 참여해 황금 메달 찾기 미션, 방배정게임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을 비롯하여 예능인 김동현, 아역배우 신동우, 노태엽, 최연소 걸그룹 걸스토리 김혜인, 어린이 힙합 댄서 낸시 등 6명의 어린이가 MC로 직접 진행하는 '막이래쇼 : 무작정 탐험대'는 9일 18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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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현, 김유정 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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