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눈물 "시혁이형 진짜 감동이었어요"

▲조권 눈물 ⓒ 조권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2AM의 멤버 조권이 방시혁의 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9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감동이었어요. 시혁이 형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권이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에게 받은 친필 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에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준 독설과 방시혁과는 다른 후배를 위한 따듯한 격려와 애정 어린 만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시혁에게 이런 면이", "이번에 나올 앨범 기대되네요", "2AM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네", "조권 완전 감동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2AM은 오는 3월 12일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일 년 반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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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