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미쓰에이가 신곡 'Touch' 무대에서 절제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미쓰에이는 화제를 모았던 붕대 의상대신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 멤버들의 몸매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와 짧은 하의를 선택해 섹시하고 고혹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번 miss A의 타이틀곡 Touch는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전체적으로 한편의 슬픈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랑에 상처를 받은 여자가 그 아픔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가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1위 후보에 오른 미쓰에이는 존 박과 ft아일랜드를 물리치고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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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쓰에이 ⓒ 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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