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검은 스타킹' 섹시한 클럽룩으로 '남심 자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일년에 열두남자' 고준희가 섹시한 클럽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극중 고준희는 친구 윤진서(미루 역)의 연애 칼럼을 지원 사격하는 조력자 '탄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항상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하며, 윤진서가 곤경에 처하면 열심히 도와주는 당당한 성격의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고준희는 가죽 라이더 재킷에 꼭 끼는 자주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검정 반투명 스타킹으로 섹시함을 더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준희의 섹시한 클럽룩은 1일 밤 11시 tvN '일년에 열두남자' 6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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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준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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