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기 싫어요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주사 맞기 싫어요' 사진이 누리꾼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사 맞기 싫어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미국 한 동물병원에서 덩치가 큰 개가 주인의 가슴팍에 꼭 안겨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눈에도 덩치가 사람만 한 개는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을까 몸을 떨고 있는 듯 보인다. 실감나게 떠는 모습이 동물병원에 와 본 경험이 있는 듯하다. 어느 정도 고통을 예상하고 있는 눈빛이다.
'주사 맞기 싫어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웬 망신이야" "덩칫값 좀 해라!" "예사로운 폼이 아닌데" "주사가 그렇게 무섭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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