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짜증 ⓒ 김민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짜증을 내는 사진이 화제다.
김민서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전하, 하나뿐인 여동생과 아내를, 어찌 그리 두 명의 원수를 보듯 보시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민서, 남보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브이자를 그리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민서, 남보라와는 달리 김수현은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정 연기 재밌는데요?", "너희 둘은 치우고 연우를 데려오라", "이 사진 진짜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긴 채 29일 오후 9시 55분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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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