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현우성이 드라마 속 연인 이유리에게 최강 로맨틱 신사의 면모를 선보였다.
tvN 일일드라마 '노란 복수초' 3화에서 이유리(설연화 역) 의 연인인 재벌남 현우성(하윤재 역) 은 이유리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잠들 때까지 옆에서 지켜주며 로맨틱한 모습을 한껏 보여준다.
로맨틱한 굿나잇 볼 키스를 비롯해, 손수 아침상을 차려주고 직접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유리의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노란 복수초' 이찬호 프로듀서는 "현우성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자상한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이런 현우성이 왜 이유리를 버리게 됐는지, 앞으로 펼쳐질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우성의 '로맨틱 3종 세트'는 29일 오전 9시 45분 tvN '노란 복수초'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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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우성, 이유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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