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음주난동 루머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래원의 소속사가 음주난동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한 매체는 김래원의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닌 루머가 사실인 것처럼 퍼지고 있다며, 루머를 퍼뜨린 이들을 고소할 생각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같은 날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2011년 10월 서울시 강남 역삼동 근처에서 음주 상태로 난동을 부린 배우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모 씨는 만취 상태로 차량 위에 올라 시비를 걸고 차량에 탄 여성에게 폭언을 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김 모 씨가 김래원이 김 모 씨라는 주장을 제기했고 이에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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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