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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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평균시청률 1위, 43. 3% 기록한 강화 교동 편

기사입력 2012.02.26 19: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의 평균시청률 1위가 강화 교동 편으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의 마지막 추억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방 안에 도란도란 앉아 지난 6년간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얘기하며 그간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최고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이 은지원 삭발로 화제가 됐던 강화 교동 편이라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강화 교동 편은 탁구경기에 모든 걸 걸었다가 은지원의 삭발로 귀결된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던 편이다.

특히 분당최고시청률은 은지원의 삭발 장면으로 무려 49.3%였다고. 이에 나영석 PD는 시청자들이 삭발을 하나 안 하나에 관심이 집중됐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존멤버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에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이 합류하는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2>는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은지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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