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오페라스타 2012 세 번째 경연 1위 등극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 박기영이 '오페라스타 2012' 세 번째 경연 1위에 뽑혔다.
시즌2로 돌아온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2012` 세 번째 경연이 지난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방송됐다.
`오페라스타 2012`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등이 출연하며 아나운서 출신 신영일과 배우 엄지원이 MC를 맡았다.
이날 박기영은 베르디가 작곡한 '그리운 이름이여(Caro nome)'를 그녀만의 아름답고 안정된 고음으로 표현해 결점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박기영은 "제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생각지도 못한 호명에 얼떨떨하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페라스타 2012'는 지난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6주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첫회에서는 에이트 주희가, 두 번째 경연에서는 가수 더 원, 세 번째 경연에서는 다나가 각각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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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