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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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열두남자' 고준희, 김다현에게 '분노의 니킥'

기사입력 2012.02.22 17:29 / 기사수정 2012.02.22 18: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고준희가 김다현에게 통쾌한 니킥을 날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된 '일년에 열두남자' 1, 2화에서 윤진서(미루 역) 는 절친 고준희의 연결로,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 된 물병자리 배려남 김다현(조현우 역) 과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고준희가 김다현을 향해 니킥을 날리는 스틸사진이 공개돼,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자유분방한 연애관, 끈끈한 의리 등 흠 잡을 데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선을 끌고 있는 '탄야' 역의 고준희가 지나치게 쿨한 연애관을 가진 물병자리 남자에게 친구를 대신하여 응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유분방한 연애스타일' 물병자리 남자의 지나치게 쿨한 연애관이 부르는 최후와 고준희의 섹시 니킥은 오는 22일 밤 11시 tvN '일년에 열두남자'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준희, 김다현 ⓒ tvN]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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