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횡령혐의' 명예훼손으로 맞소송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정준호가 피소 사실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22일 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피소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고소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맞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잘못된 내용은 없다며, 법정에서 모든 결과가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부산에 위치한 웨딩업체 해피엔젤라 대표인 정준호가 21일 같은 회사 감사 류모씨에게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류씨는 정준호를 배임 및 회사 돈 8억여원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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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